all about Talk 219

120327

_글 편집기가 갑자기 바뀌어서 간격이 지랄 같아졌으므로 일단 저장해 둔 글을 삭제하고 다시 이전 에디터로 돌아옴. 아아 이 안정감. 미치겠구만. (사실 이 에디터도 그렇게 좋은게 아닌데 쓰다보니 불편한 것도 익숙해졌어) 새 에디터로 쓴건 새 에디터로 밖에 수정이 안된다기에 깔끔하게 삭제하고 다시 쓴다. 야 이 색기들아. _뭔가 좋아지는 건 좋은데, 자꾸 이러면 그냥 워드프레스로 갈거야. (백업하다 귀찮아서 돌아온 주제에!!) _피 태그가 얼마나 지랄같고 병신같은지 니네도 알잖아? 알면서 왜 그랬냐. 그러고 보니 나도 이제 곧 피 태그와 싸워야 해. 미친 코딩을 해야 해. 아 짜증나. 아 엠병할. _각설하고, 안겐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적이 2012.03.27

120322

_뭐야 왜 벌써 목요일이야. 아직 다 못 썼단 말이야. _확실히 요일별로 뭘 하면 시간이 정말 미친듯이 빨리 간다. 근데 너 나한테 왜 그래. _일하기 싫은데 왜 자꾸 전화해요. 아 정말. 전화하지 마요. 어엉. _방금 뭔가 이상해서봤더니 쓴글은 600이 넘는데 공개글은 150개 밖에 안된단 말인가. 도대체 얼마나!! 얼마나!! 많은 글을 비공개로 묵히고 있는 거냐!! 그래도 전부다 공개로 돌릴 순 없엌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토한닼ㅋㅋㅋ 이 따위 일기를 쓰고 있지만 누구나 공개할 수 없는 글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네, 그래요. _오카모토 귀엽다..... 소이네만 몇 번을 듣는거야. 엉엉. 물어 뜯고 싶게 하지마여. 어엉ㅇ엉. 스팀타올도 하나 못하냐ㅠㅠㅠㅠㅠㅠ이 생퀴 귀여워...... 아 귀여워....... ..

날적이 2012.03.22

120321

_주간소이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좋아해요... 다음달에 히로코시모노 히로도 내준다며. 후지와라 케이지도 내준다며. 은혜로와서 참말. 흐어어엉. _오카모토 노부히코 흐어엉 너 뭐니. 너 뭐야!!? 프로필을 찾아보니 86년 생. 엄마 이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 카지보다 어려ㅠㅠㅠㅠㅠㅠㅠ 아 시바류ㅠㅠㅠㅠㅠ 너 뭐냐긔.... 물어 뜯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 슈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워............ 귀엽다(X) 기여워...... 귀여워 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귀여운 거 못참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엉어엉어엉. 나는 왜 이렇게 귀여운거에 약한 겁니까. 너무 귀여워서 물어뜯고 싶을 지경. 그 지경. _오카모토를 듣고나니..

날적이 2012.03.21

120320

_그제 어제 방문자 수가 왜 저래. 뭐 문제있나. 유입경로도 키워드도 없는데 직링인가. 그렇게 볼 사람이 없는데? 흐음. _가입할 생각은 없었는데 망설이다 입력 다 끝내놨더니 오류가 떠서 아 그냥 안되나보나 하고 말았는데 다시 가보니 가입이 되었네. 흐헐. 귀찮다응. _써 줘. 하면 써주나. _읽으라 하면 읽어지나 뭐야 이게. _커피 믹스 좀 줄여야겠다. 예전엔 하루에 한 두잔이던게 요즘은 아주 대놓고 네다섯잔. 물을 더 많이 붓기는 하는데 어쨌든 양에는 변함이 없는 거잖우. _'첫사랑'도 다 읽었고 '스텝 브라더'도 다 읽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야.. 흐잉...... 뭐 재밌는 거 없나. _'죄인의 꽃' 다 읽었다. 흐엉 좋다아. 이거 드라마 씨디 나와라. 제발 나와라.

날적이 2012.03.20

120318

_주말일기 _오디오를 아홉시간씩 들으면 멀미가 납니다. 야스모토 히로키-미야케 켄타-야스모토 히로키-미야케-야스모토- 이런식으로 아홉시간이었으니까 멀미가 안나도 이상함. 상큼하고 쨍쨍한 소리를 들었으면 괜찮았을려나.(아니 그런 문제가 아닐걸) _미야타 코우키를 극뽁! 한 건가 아닌가... 호랑이 남자 토끼 남자를 듣는데 싱크로율 쩔어서 감동했다. 귀.. 귀여워.. 만화 볼 때는 이 캐스팅이라길래 좀 아쉬웠는데 (사실 전에도 한번 들었던 거 만화가 워낙 재밌어서) 프리토크에서 와탈 캐릭터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는데.....ㅋㅋㅋㅋㅋㅋㅋ아 왠지 쓸쓸했어. 아저씨도 행복해지세요. 그거 말고는 삼십분 가까이 되지만 재미 없는 프리토크가 특징. 옆에서 미친자들이 안 떠들면 깔깔깔 하는 성격은 아니신거 같은데 미야..

날적이 2012.03.18

120312

_화이트 초콜렛 맛있다. 쿠키앤크림 크래커가 잘게 섞인 거. 누굴 주려고 하나 더 사놨는데 내가 먹을 것 같다. 그냥 내가 먹을까. 주긴 뭘 줘. 고마워서 그런 건 데 그런 건 잘 안 전해지지. 그래도 그냥 드려야지. 좋아하시면 좋겠어. 그냥 그 뿐이다. '받은 건데 드세요' 해야지. 아하하. _맥심 화이트 골드. 연하고 좋네. (89% 연아 때문에 삼) 내 입에 싱거움이 느껴질 정도면 다른 사람들은 무슨 맛으로 먹는 거? 여튼 좀 미묘함. 지난 번에 세일할 때 100개 셋트를 안 사길 잘했다. 으허허. _아이팟 클래식을 주문. 주말에 했어야 했는데 애플스토어를 두군데나 들르고 여섯군데 정도 전화를 넣어봤지만 재고가 없대.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한 다는게 어제 안경 맞추면서 약간 출혈이 있어서 참을려고 했..

날적이 2012.03.12

120305

_어젯밤에 자면서 빗소리 나는 앱을 플레이 했는데 푹잤어. 좋다 이거. 이런거 안해도 잘 자는 편이지만 요즘 피곤했는지 어쨌는지 아침에 잘 못일어나서 -것보다 책읽고 늦게 자는게 문제겠지만- 거의 졸릴즈음에 켜놓고 45분 타이밍으로 꺼지니까 베개 맡에 두었더니 간만에 숙면, 개운하게 일어났다. _찬우유 마시고 배가 아팠어. 사실 컵 씻기 귀찮아서 그냥 마신건데 다 먹고 나서 배가 아프기 시작하니까 난 찬우유 마시면 배 아프다는 사실을 상기했지. 머리에 뇌가 없는거야....... _그런 문제가 아닌 것 같아. 아하하. _즐거우려고 시작한 일이 자꾸 스트레스가 되니까. 이제 즐겁지도 않으니까 관둬야 하는데 또 이렇게 도망치는 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니까 마무리는 해야 하는데 자꾸 벌리고 있지.. 자꾸 이러고..

날적이 2012.03.05

120304

_주말일기 _코니시짜응 사랑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진을 보면 움찔움찔 놀라. 다른 사람은 아무도 안 그러는데 코니시만..... 제발 코니시 사진은 화질도 안 좋고 작게 올려주세요.........아직 이 애정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성우팬이 얼굴을 따져서 뭐합니까만은......내가!!!! 내가 목소리만 듣겠다는데!!! _아아..... 좋은 블로그를 발견했는데.... 코멘트가 참 찰진데...... 싫은건 취향이 같은데 좋아하는 건 취향이 달라....... 아아....... 뭐라고 말할 수도 없어..... 취향 같은 사람을 만나기란 이렇게 힘들지요......그래도 좋아.. 좋아합니다........ 흑흑. 왜 다음 블로그인가요.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데에 감사해야 함... 그런 찰진 코멘트를..

날적이 2012.03.04

120301

_뭔가 하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안했다. 일찍 일어나려고 모닝콜도 평일 출근하는 시간으로 그대로 뒀는데 그대로 끄고 다시 잤다. 휴일에 일찍 일어나기란 정말 도를 닦는 일이랑 비슷한거 같음. 사실 요즘은 평일에도 잘 못 일어나. 하하하하. 어떻게 된거야. 모닝콜 울리기 전에 일어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늙어서 그런겁니까(!) _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현기증 난다. _발표는 다음 주라고 해도 예약은 언제부터 받을 지 모르니 일단 갑자기 다른 걸 사고 그러면 안되는데 수요일 저녁은 좀 위험했다..... 너무 사고 싶었어.... 하하하ㅏㅎ........ 미쳐서...... 다행히 재고가 없기를 천만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있다고 했으면 그냥 샀을테야. "주세요!" 그리고 절망의 구렁텅이로 나락으로 떨어짐. ..

날적이 2012.03.01

이러는 건 곤란해요

사장님이 사진인화를 부탁하셔서 이번에도 지난번에 주문했던 찍스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사무실로 직접찾아가는게 아닌데다 그리 급한 것도 아니라서 편하게 우편으로 보내주는 쪽을 선택했다. 점심먹고 1시쯤 인화 신청을 했더니 사무실에 5시에 퀵 아저씨가 배달을 왔다. 이게 뭐야. LTE냐. 물론 인화한 사진이 5장 밖에 되질 않고 게다가 가격이 50원을 뺀 이천원밖에 되질 않아 핸드폰 결제를 했는데 이렇게 빨리 와버리면 왠지 배달하시는 분에게도 죄송한 기분이야. 우편요금 천사백원인데 그럼 퀵 아저씨한테는 얼마나 드리는 거지? 서초에서 송파까지 보통 퀵이라면 만오천원 이만원 할텐데 송파에서 삼성까지 만원이 기본이니까(그런데 이건 좀 치사함) 뭐 그런 자잘한 건 차치하고 그 대신 불붙은 건 사진 인화. 사진첩을 정..

業務日誌 20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