業務日誌

오늘의 머저리짓

오후3시 2011. 3. 14. 16:25

_고용,산재보험이 자동이체가 안빠져 나갔다. 

_엠병할.

_인터넷지로사이트에 자동이체 신청현황을 보니 자동이체는 제대로 신청되어 있다. 

_2월 9일 신청. 2월 16일 처리. 그런데 3월 10일에 안빠져나갔다. 

_일단 체납금과 함께 납부 완료.

_인터넷지로에 전화했다. 1577-5500

_청구기관에 전화하랜다.

_전화했다. 1577-1000

_자동이체 신청은 잘 되었다고 한다. 

_전산상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_다음 이체일에 체납금없이 이체된다고 한다. 25일이다.

_하지만 이미 납부했다. 자동이체만 된단다. (뭐가 된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취소라도 해주는 모양이지)

_인터넷지로 사이트로 납부한 것은 전산이 늦게 넘어 오기때문에 이틀 뒤에 다시 전화해서 환급받으란다.

_다시 전화해야 한다.

_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야 한다.

_병짓.

.......은 이어짐

_서버비 납부 하러 가비아 접속

_실시간 계좌이체 선택

_세금계산서 발행 정보는 다 입력했는데 결제만 누르면 주민/사업자번호 안넣었다고 새로고침되는 오류

_현금영수증은 체크박스에 체크도 하지 않았는데 주민/사업자번호 넣으라고 함.

_사업자번호 넣었음. 중복이라함. '-' 하이픈 넣지 말라고 써 있지만 넣어봄. 넘어감.

_팝업창으로 결제창이 뜸

_주민/사업자번호 중복오류. 연이은 실패.

_실시간 계좌이체 포기.

_가상계좌 결제. 가상계좌번호 적음.

_은행홈페이지에서 이체.

_화딱지가 나서 고객센터 페이지로 가보면

_작년 3월에 똑같은 이유로 문의한 사항이 아래에 보임. (시발..)

_실시간 계좌이체는 대체 왜 만들었니. 

_매월 자동이체도 신용카드이체만 되는 더러운 세상.

_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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