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

110107 슈팅스타

오후3시 2011. 1. 7. 10:28

_요조가 이문세 아저씨 라디오에 나와서 슈팅스타를 부르고 있다.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는 라이브로 한번 더 듣고 싶었는데 오늘 불러줬다. 아아, 듣고 싶었어요.  

_아, 결산. 아, 연말정산, 아 퇴직금산정, 아, 아. 일단 모르겠다. 

_어제는 유리선생님은 오늘도 즐거워,를 들었는데 무구루마랑 타케우치켄의 싱크로율이 너무 뛰어나서 아, 어쩔 줄 모르고 광대가 발사될 뻔. 귀엽다.この子、かわいっ!캐스팅발표 났을 때 너무 안전빵인 모리제왕님 존함(..) 때문에 실망을 좀 했지만 그래도 우야둥둥 연기력으로 커버해주시는 분이니까, 단 한번도 의심한 적은 없었어요T_T 까서 죄송합니다. 실망해서 죄송한 마음. 처음부분은 꽤 캐릭터에 신경 쓴 모양이지만 뒷부분은 그냥 모리모리. 늘 평균은 하시지만 평균 이상은 해주시지 않으시니까요. 드씨를 들으면서 집에 있는 원작을 훑어보는데 유리선생님 얼굴이 생각보다 젊으네. 왜 난 못느끼고 있었을까. 그나저나, 제작자님들 유리선생님도 나왔는데 만나게될거야, 베이비도 한번 가십시다. 이건 나와야 해요. 소프트잖아요? 키노시타 케이코잖아요? とにかく結論はむぐるま君、君はかわいっ! 

_어제부터 트위터 타임라인에 스트로베리 나이트에 관한 얘기가 있어서, 혼자 흐믈흐믈 좋아하고 있다. 드라마 정보가 떴을 때부터 이건 연속드라마야!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화려한 캐스팅이로 고작 일회성 단편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였고, 추리부분은 확실히 약하지만 연속으로 만들면 캐릭터들도 살고, 괜찮은 형사드라마가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아아, 일단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아아, 반장님의 한마디가 드라마를 본지 한달이 넘도록 잊혀지질 않고. 아아, 주말에 한번 더 복습해야겠다. 제너럴루즈의 개선도 올해 SP가 잡혀 있었는데 방송을 했나? 아직 안했나? 붉은 손가락도 챙겨봐야겠고. 연속드라마를 죽쒀서 그런가들 단편들이 괜찮은 듯. 연초에 방송했을 파트너 SP도 잊지말고.

_교섭인을 볼까 말까 고민 중. 

_마더도 보고는 싶은데, 아, 보면 정줄을 놓을 거 같지. 프리타, 집을 사다도 후반을 날렸으니 마무리하고. 페이스메이커도 보다 중단 한듯. 황금돼지 마지막회를 여즉 못보고 있다. 나사케의 여자가 훨씬 좋았어서, 흑 료코누님. 다음껀 분발합시다요. 

_그런 의미에서 언페어의 마호는 잘 크고 있냐. 이것도 영화가 나온다던 것 같은데. 

_대수사선3 영화판은 정말로 3월이나 되야 볼 수 있을까요. 빨리 DVD를 내놓으라고! 대수사선 정주행 복습하기 전에!! 

_주말에 '목요조곡'을 마무리 짓고.

_독해는 이제 챕터 하나 반, 끝냈다. 일단 단어를 외워야 하는데 안 외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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