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

121030

오후3시 2012. 10. 30. 12:57


_엠피삼 랜덤으로 듣다가, 타츠 젊을 때(!) 스와베형이랑 노래 부른게 랩하는게 나왔는데. 아 어떡하지....... 귀여워.......... 타츠............. 발은 다 나았니........... 블로그 열심히 읽었는데 요샌 잘 읽지도 않아요. 내가 딴짓하느라 바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츠 주기가 끝나지 않아서 무서웠는데 더 무서운게 왔네요..... 히노짜마 못들은 거 자꾸 쌓여가고, 심지어 그렇게 귀한 이시카와 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씨디가 나왔는데ㅠㅠㅠㅠ내가 그걸 듣겠다고 전편까지 다시 찾아듣고 심지어 원작도 샀잖아요?? 그랬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 시발 내가 어린애들 보느라 빠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 의식의 흐름돋고 좋네요. ^_T  뭐 또 조만간 세후레에서 타츠가 찔찔대는 걸 들으면서 같이 찔찔대는 그런 날이 와요. 내가 좀 살아봤는데 그렇더라고. (는 무슨 개소리야) 

_아 예. 네 알았어요..... 네...... 알았다구요......... 시발...... 

_왜 내가 쓴 글인데 지울 수가 없죠? 왜죠? 댓글이 달렸........... 아아.......... 왜..............할까 말까 할 때는 하지마라가 맞는 말이야. 내가 왜 그랬지. 머리털을 쥐어뜯어봅니다. 머리털 몇개 빠진다고 이게 막, 덜 챙피하고 그런 건 아닌데, 그렇잖아? 난 그게 부끄러워 이렇게 스스로 흑역사를 갱신합니다. 아 머리아퍼.  

_하루가 다르게 늙어가고 있습니다. 내 다크써클 어쩌죠? 잠을 못자 피곤하니까 약을 처먹고 달리고 있어요. 이 기분을 알아? 아 정말 알아? 그렇지 당연하지ㅠㅠㅠㅠㅠㅠㅠ알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놔......... 

_tㅏ는게 너무 즐거워서 그래요. 

_사람은 몇살을 먹어도 변할 수 있다고 신자에몬 선생님이 그랬는데...... 왜 난 변하지 않죠? ^_T 

_나는 사실 등신같은 내가 너무 좋아. 진짜 등신 머저리같구 좋아요. 삶의 위안을 느껴. 내가 이런 등신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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