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

121012

오후3시 2012. 10. 12. 11:25

_창피하다 어떡하지?

_나는 아침에 왜 그랬을까. 멍충이.

_그렇다고 죽을 것 까진 없지만. 워드프레스 설치하다가 뜬금포 갠홈이 너무 갖고 싶어서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XE를 건드렸는데 시발.... XE 내가 너를 놓은 이유가 그거였지. 무슨 오류가.. 이렇게 업데이트 할 때마다 끝도 없이 나오는 걸까. 화가 나서 또 기력을 잃었다. 너는 어쩜 이리도. 한번도 나를 배신하지 않고 열받게 하는 걸까. 

_워드프레스 갈아타주겠다고 했는데 나는 괜찮은 걸까. 다들 스킨 업데이트가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계속 쓰는데는 이유가 있는 거야. 

_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했더니 너무 하얘서 눈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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