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댓글을 못 읽겠어. 창을 켜놓고 두 시간을 방황했다. 내가 저지른 일인데.. 하아.....하이킥 정도가 아니고 머리를 처박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런 마음이라고.... 깡소주를 한병 까야 할 것 같은 마음이라고... 내 마음이 그렇다고. _너님은 천사인가요. 혹시 직업이 유치원 선생님인가요. 내가 봤을 땐 구멍밖에 없는데 완전 이건 뭐... 힘껏 장점을 찾아내서 칭찬해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망.... 안 돼요. 저는!!!!!! 그런 인간이!!!!! 되먹질 못해서 안됩니다. 우아.. 진짜 부러운 멘탈이다. 진심으로. 어떻게 하면 그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나요? _트위터는 팔로잉 했지만 맞팔은 아니고 블로그는 자주 가는데 댓글 남기는 것도 아니고 페북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