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

140427

오후3시 2014. 4. 27. 22:30



_주말일기


_주말에 별로 써 본 적이 없지만 그래도 그냥 주말일기.


_주말내내 감기로 앓느라 도대체 뭐가 지나간 건지는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_그러는 와중에 2분기에 이상한 일드를 몇개 건드렸는데. 아 진짜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데 자꾸 보게 되는게 진짜 이상한데 아무튼 이상함...심지어 이름도 이상해서 구별도 못하겠어. 어째야 좋을까 너를. (부들부들)


_정리하고 싶은데 정리를 할 수 있을지.


_요즘 뭔가 제대로 하나 끝내는 걸 못하고 있다. 왜 그런지 아는데 좀처럼 고쳐지지가 않아. 큰일이다. 


_정리하는 습관, 청소하는 습관 같은 것은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늙어서 습관 들이려면 개 고생해. 진짜. 


_레알. 


_공부하는 습관 같은 것도 일찍 들였어야 했는데, 지금은 너무 늦었지. 


_그리고 또 너무 늦은 것은 없다라고 말하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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