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

171115

오후3시 2017. 11. 15. 17:54



_오늘은 지진이 났고, 덕분에 인터넷이 느려져서 로그인하는데만 5분 걸렸다. 물론 중간에 딴짓을 했지만.


_생각에 생각을 거듭해도 한번 생채기가 나면 다시 아무는데 긴 시간이 걸린다. 그걸 메울수가 없게되면 글쎄 그 이후의 일은 나도 잘 모르겠다. 네 성격이 그래서 그렇다면 내 성격도 이 모양인지라 안 바뀐다. 


_나이 처먹고 무슨 일인지 싶다가도 이젠 덜 힘들어


_그 동안 너무 오래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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