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

160510

오후3시 2016. 5. 10. 10:43


_스트레스가 나를 부를 때 다시 블로그로 기어들어오게 되는 것.


_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_잠을 못자다니. 내가 잠을 못자다니. 그런 일은 정말로 드문일이라 근래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알 수 있다. 베개에 머리를 댔는데도 잠들 수가 없다니. 프렌즈팝을 다섯판이나 했는데도 잠에 들 수 없다니. 


_신경을 쓰지말자, 다른 사람은 내 인생에 별 관심없다를 하루에 열번씩 머릿속에 되내이는데 사실 별로 도움이 안된다. 근본적인 문제는 아예 접근하지도 못한 것이어서 더욱.


_치킨이나 단 걸 좀 먹으면 해결이 될까 하다가도 사려고 하면 뱃속에서 뭔가 역한게 올라와 입맛이 싹 달아나 버린다.


_요즘 특히나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도 스트레스가 주 원인.


_그런데도 왜 모른 척 넘어갈 수가 없는 걸까. 내가 이런다고 걔네가 달라질 것도 아니고.


_내가 뭐라고 너희를 고쳐. 내가 뭔데 너희가 잘못됐다고 말하겠니.


_그냥 이렇게 가면 좆망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을 뿐이야. 차라리 사그라지기를 기다려야 하니.


_좆목질 진짜 별루지만, 더 별로인 건 그 무리에 못 끼어서 발악하는 걸로 보일까봐.


_아니 이제와서 어떻게 보여도 상관은 없는데 그냥 다 꺼져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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