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오늘 문득 신경이 쓰이는 포스팅 수. 이 글을 공개로 돌리면 61개가 되는데 사실 비공개로 써놓은 글이 총 이 글까지 하면 204개. 이 차이가 뭐냔 말이다! 카테고리는 만들어 놓고 공개로 돌려놓지 못한 리뷰글이 꽤 된다. 사실 포스팅이 미완성이기 때문에도 그렇고, 공개되면 안되는 글이 있기도 하고, 각자의 사정이 있기도 하고. _초대장주신 분의 포스팅에 내 블로그가 들어있었다. 아, 사실은 잊고 있었어요. 몇 번을 망설이다가, 두어번은 선착순에서 밀렸고, 초대장을 받았을 때는 정말로 의욕에 넘쳤지만. 현재는 이런 상태. 얼음집도 나름 괜찮았는데 사실 그 쪽은 티스토리보다 훨씬 감정성토 일기가 많아서, 지금 읽어도 왠지 쓸쓸해 지는 포스팅 뿐이다. 옛날 일기장 보는 기분. 아련하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