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야이. 야!!!! 야 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시작하는 상큼한 화요일 아침. 드디어 안겐 꿈을 꾸고 말았습니다. 으흐히ㅣㅎ흐히히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는 새끼냐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에 눈뜨고 어? 했다가 얼굴을 베개에 파묻고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래. 나 왜 이렇게 소녀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나한테 왜 이러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오빠는 나한테 아무것도 하지 않았엌ㅋㅋㅋ내가 좋아 미쳐서 이러는거짘ㅋㅋㅋ오빠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닼ㅋㅋㅋㅋㅋㅋ이렇게 쓰고 보니 진짜 우주 먼지 같은 빠수니의 넋두리일세. 아 슬프다. 근데 웃겨. 그 와중에 꿈에서조차 오빠는 수트를 입은데다 존댓말까지 해섴ㅋㅋㅋ너무 좋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