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요즘 모사의 행보를 보면 몹시 오만방자해서 스스로 화를 부르고 있는 듯 하다. 간간히 모니터링을 하는 것 '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긴 했는데 그게 전에는 참 '대견하다' 였다가 요즘 들어서는 '척'이라고 해석된다. 똑같은 행동이 이렇게 상반된 해석을 낳기도 한다.(라기보단 그냥 틀어졌다겠지) 피드백을 했는데 피드백에 대한 액션이 없으면 더이상 피드백조차 하지 않게 되겠지. 고객이 네 친구도 아니고 '비지니스 관계'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언제까지 실수를 해도 '하이고 마. 다음 번에 잘하면 되지' 토닥토닥 해줄 것 같아? 어차피 지갑을 여는 건 고객이지. 고객한테 무조건 굽신굽신 하라는게 아니라 피드백을 하면 개선점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상품을 내는 쪽에서 '좋은 게 좋은 거'모드 인거야.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