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감독 손영성 (2011 / 한국) 출연 하정우,박희순,장혁 상세보기 _롯데의 미친 대란때 건진 예매표가 금요일이 마지막 이었기 때문에 달력에 개봉일도 표시한 고쿠리코 언덕에서를 포기하고 의뢰인을 예매. 어쨋든 처음엔 둘다 볼 생각이었기 때문이었지만. 고쿠리코는 롯데월드관에서 상영하지 않음으로 패스. 지하철로는 4정거장 밖에 안되는데 버스로 가긴 애매하고 지하철도 사실 거리가 좀 애매하다. 무튼 애매하기만 하다. 이사하면 건대를 더 자주이용할 줄 알았더니 막상 코엑스만 들낙거리고 있어. 그나마 다행인건 메가박스랑 시너스랑 합쳐졌다는 것 뿐. _하정우 변호사는 귀엽다. 나는 왜 인지 류승범 변호사(부당거래에선 검사역인데 둘을 헷갈린듯)라고 대단히 착각을 하고 영화관 안에 들어섰는데 하정우를 보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