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입 나불거림을 멈추지 않는 김과장 때문에 열이 치받았다.
조금 전까지 혼자 또 뭘 궁시렁대던 김과장이
"난 손에 문제가 있는 거 같애"
하고 중얼거렸다.
지나가면서 이차장이
"머리에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라고 일갈했지만
김과장은 남의 말 안들으니깤ㅋㅋㅋㅋㅋㅋ
아오, 통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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