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 사토시 2

120422

_주말일기 _지난 주 내내 나는 몇 개의 샌드위치를 먹어 치웠는가. _일단 스타벅스에 사과해야함. 파스구찌에서 샌드위치를 사먹었는데 스타벅스 크랜베리 보다 비싸고 양도 적도 양심도 없고 맛도 없고(...) 삼천구백원에 두개처럼 보이지만 하나인 크랜베리 샌드위치는 아주 양호한거였다.....orz 무튼 이번엔 두개 들은 샌드위치를 스타벅스에서 먹었는데 (이름 까묵) 이것도 나쁘진 않아. 토마토 슬라이스도 세갠가 네갠가 들었고 양상추인지 그냥 상추 인지(..) 헛갈리는게 들어있긴 하지만 곡물빵에, 사천오백원? 오천오백원? 둘중에 하나였던 듯. _토요일엔 비도 오는데 굳이 스타벅스에 가겠다고 우산을 쓰고 나왔더니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우글우글. 몇 걸음 더 가면 파스구찌가 있어서 그리로 갔더니 뭐야.. 매..

날적이 2012.04.23

120415

_주말일기 _괜찮아? 진짜? _안 괜찮으면 어쩔건데. _PB의 신작이 계속 죽쓰는 것(가만두면 괴식 대항전이라도 나갈 기세)과 비례해 뚜레주르도 여러가지로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는데 샌드위치 맛있네.....(언제부터 팔기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말이 하고 싶었음. 사무실 근처에 있는 뚜레주르도 샌드위치를 다양하게 들여놓으면 곧바로 노예가 되고 말텐데 그 쪽은 안하는 모양. 가게는 집 근처에 있는 것보다 사무실 근처에 있는게 매장은 더 큰데, 가맹점 차이 인가 이 집은 의욕도 없고 생기도 없고 게다가 불친절(..) 사실 사무실 근처에 있는 곳은 바로 한 가게 건너에 PB가 있는데 이 쪽도 불친절하긴 매한가지라 어쨌든 메뉴로만 승부를 보고 있는데 지금 스코어로는 PB만 대성할 듯. _어쨌든 이 구역에..

날적이 201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