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시 카츠유키 2

120304

_주말일기 _코니시짜응 사랑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진을 보면 움찔움찔 놀라. 다른 사람은 아무도 안 그러는데 코니시만..... 제발 코니시 사진은 화질도 안 좋고 작게 올려주세요.........아직 이 애정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성우팬이 얼굴을 따져서 뭐합니까만은......내가!!!! 내가 목소리만 듣겠다는데!!! _아아..... 좋은 블로그를 발견했는데.... 코멘트가 참 찰진데...... 싫은건 취향이 같은데 좋아하는 건 취향이 달라....... 아아....... 뭐라고 말할 수도 없어..... 취향 같은 사람을 만나기란 이렇게 힘들지요......그래도 좋아.. 좋아합니다........ 흑흑. 왜 다음 블로그인가요.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데에 감사해야 함... 그런 찰진 코멘트를..

날적이 2012.03.04

120301

_뭔가 하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안했다. 일찍 일어나려고 모닝콜도 평일 출근하는 시간으로 그대로 뒀는데 그대로 끄고 다시 잤다. 휴일에 일찍 일어나기란 정말 도를 닦는 일이랑 비슷한거 같음. 사실 요즘은 평일에도 잘 못 일어나. 하하하하. 어떻게 된거야. 모닝콜 울리기 전에 일어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늙어서 그런겁니까(!) _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현기증 난다. _발표는 다음 주라고 해도 예약은 언제부터 받을 지 모르니 일단 갑자기 다른 걸 사고 그러면 안되는데 수요일 저녁은 좀 위험했다..... 너무 사고 싶었어.... 하하하ㅏㅎ........ 미쳐서...... 다행히 재고가 없기를 천만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있다고 했으면 그냥 샀을테야. "주세요!" 그리고 절망의 구렁텅이로 나락으로 떨어짐. ..

날적이 2012.03.01